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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고양누리새마을금고, 초록우산 고양 아이리더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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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아동의 꿈 응원하며 

3년째 인재양성사업 동참 


[고양신문] 고양누리새마을금고(이사장 김재진)가 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회장 황영기)에 후원금 500만 원을 전달하며, ‘아이리더’ 인재양성 사업에 3년째 힘을 보태고 있다.


‘초록우산 아이리더’는 재능은 있지만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꿈을 펼치기 어려운 아동들을 발굴·지원하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의 대표 사업이다. 고양누리새마을금고는 2023년부터 초록우산 경기북부지역본부와 협력해 고양지역 아동들을 꾸준히 후원하고 있다. 


김재진 이사장은 “작년 아이리더 발대식에서 테니스 선수를 꿈꾸는 한 아동의 이야기가 특 히 기억에 남는다.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본인의 노력과 지역사회의 응원으로 여러 대회에 서 좋은 성과를 내고 있다는 소식이 무척 반가웠다. 고양누리새마을금고는 앞으로도 지역 아이들의 꿈이 자랄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을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노희헌 초록우산 경기북부지역본부장은 “작년에는 고양지역 16명의 아동이 아이리더로 선 정됐고, 올해는 12명의 아동이 지원을 받고 있다. 더 큰 세상으로 나아갈 준비를 하는 아 이들에게는 지역사회의 따뜻한 관심이 꼭 필요하다. 3년째 함께해 주신 고양누리새마을금 고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1948년 창립 이래 아동의 권리와 성장을 위한 다양한 복지 사업을 펼쳐온 기관이다. 인재양성사업과 보호대상아동 자립준비 지원 등 아동의 전 생애 주기를 아우르는 전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아이리더’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미래세대를 응원하고 있다.


아이리더 후원에 관심 있는 개인이나 기업은 초록우산 경기북부지역본부(031-965-8101)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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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설명(사진=초록우산 제공) 고양누리새마을금고 김재진 이사장과 초록우산 경기북부 지역본부 노희헌 본부장이 후원금 전달식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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