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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도리운동』의 의미
  옛날 우리 어머니들께서 밥 지을 때 쌀을 미리 한술씩 덜어내어 부뚜막의 단지에 모았다가 남을 도왔던 「좀도리」의 전통적인 십시일반의 정신을 오늘에 되살려 어려운 이웃을 돕자는 사랑과 정성의 운동입니다.
 
※ 우리말 큰사전(둘째권)
- 남부지역의 사투리로서 "절미"의 뜻 [~단지에 한 줌 덜고]
 
「사랑의 좀도리운동」이 실시된 배경
갑작스런 IMF를 겪으면서 나라경제가 최대의 위기에 빠지고 저소득 계층들이 급증함에 따라 진정한 서민의 금융기관으로 사랑받아 온 새마을금고가 경제위기의 고통극복에 동참하기 위해 1998년부터 사랑의 좀도리 운동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좀도리운동 행사참여 방법
사랑의 쌀 모으기 / 좀도리저금통 채우기 / 후원자 되기 / 자원봉사활동
  한 줌의 쌀, 배부른 저금통 하나가 차곡차곡 쌓여 꼭 필요한 우리의 이웃에게 꿈과 용기가 되어준 감동의 현장은 내 몫을 나만의 것으로 여기지 않았던 좀도리회원들의 정성이 있었기에 가능했습니다.
 
주요 지원처
  협의회 또는 금고별로 지역소재 지방자치단체 및 사회복지단체 등과 연계 하여 수혜대상자를 선정함으로서 공정하고 투명하게 지원하고 있습니다
단체
  무료급식소, 장애인시설, 보육시설, 노인복지시설, 종합복지시설 등
개인
  결식아동, 소년소녀가장, 실직가정, 결손가정, 생활보호대상자, 무의탁노인, 장애인, 북한이탈도민, 이(수)재민 등
 
좀도리운동 "엠블럼" 및 "좀도리"에 대한 상표등록
사랑의 좀도리운동을 다른 유사명칭과 식별하는 수단을 제공하고, 대국민에 대한 신뢰성을 높이기 위하여 99년 3월 상표등록을 출원하여 2000.12.9일 특허청에 상표등록을 완료하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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